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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AIST AI를 선도한다]AI, '가짜뉴스'도 판별... 다른 학문 가미해 사회문제 해결]
인공지능(AI)은 날이 갈수록 활용 영역을 확장한다. 과거에는 한정된 분야에서만 데이터를 처리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빅데이터78가 쌓이면서 우리 삶 전반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. 드론352, 자율주행자동차, 생산자동화 등 익히 알려진 분야는 물론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활용도를 높여 가고 있다.
KAIST(총장 신성철)도 AI를 주제로 '연구 혁신'의 기치를 내걸었다. AI 기반 기술을 세분화, '10대 전략 연구 분야 및 추진 과제'를 도출했다. AI를 공학에 이용하고 정보통신기술(ICT) 분야에 적용하는 기술을 기본으로 담았다. 여기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AI 활용 기술을 포함시켰다. 그동안 다른 학문으로만 여겨 온 인문·사회 분야와도 융합, 사회에 도움이 되는 AI 결과물을 생산한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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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자신문 ETNEWS
http://www.etnews.com/20170428000269